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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아시아나, 『대장금투어』로 新한류 이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30.

일본인 대상 한식과 전통주 체험 특화상품 개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012한국방문의 해’ 를 기념하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식 및 전통주 등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관광지 여행도 겸할 수 있는 『대장금 투어』 특화상품을 선보였다.
지난3일부터 일본에서 판매중인 2박 3일 일정의 이번 특화상품은 포천 전통주 제조 체험 등 한식, 전통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는 물론 한류 드라마 촬영지와 서울시내 관광 및 피부관리, 쇼핑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한류에 관심이 많은 일본 고객들의 큰 호응을 끌고 있으며 연간 약 50,0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동 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가 지난해 6월부터 첨단 IT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한 『IT 관광투어』 도 12월까지 약 16,0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올해에는 40,000 여명의 관광객 유치가 예상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