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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새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각 지회 분주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18.

대전조합 2월 중 신임 신일섭 이사장 체제 가동

새해 들어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각 지회가 첫 정기 월례회의로 분주하다.

지난 6 일 김종석 대덕구 지회장은 대덕구 중리동 소재 지회 사무실에서 김주휴 조합 전무, 협력업체 대표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정기 월례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12일에는 신임 안광훈 서구 지회장이 서구 탄방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조합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80 여명의 회원이 참여 한 가운데 첫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신임 지회장들은 한결 같이 인사말을 통하여 "먼저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무진년 새해에도 회원님들의 상호간의 친목과, 건강과 사업발전을 기

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회원들의 순탄한 사업운영과 권익보호와 조합간의 업무체게 등 에 관하여  조합과 긴밀한 협조하에 회원들을 위한 최선책을 만들어 내겠다고 도 했다.
그러면서 지회장들은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주문하기도 했다.

회의는 각 지회 전 년도 업무 보고와 조합의 공지사항 등 새해 업무 보고로 회의를 마쳤다.
이제 대전조합은 2012년, 2월 23일 이후 부터는 모든 업무가 신임 신일섭 조합 이사장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대전시 조합은 6 개 지회중 동구와 북부지회를 제외한 대덕구 (김종석), 유성구(이동무), 서구(안광훈), 중구(이재명), 4 개의 지회가 새로운 지회장으로 바뀐상황에서 조합과 지회간의 업무체게나 화합과 단합된 대전 조합을 구상해 나가야 되므로 신임들의 역활이 크게 작용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도약 속에서 조합원들의 하나된 결집으로 대전조합의 건전한 발전 기대해본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