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율은 유한킴벌리(주) 대전공장이 32%로 최고
환경부는 자전거 이용이 우수한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홈플러스 창원점 등 18개 기관을 2011년 ‘그린 휠 모범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그린 휠 모범기관 제도는 출퇴근, 등하교 또는 사내에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그린 휠 모범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유한양행(주) 오창공장, 현대중공업(주) 군산조선소 등 사업장 9개소, (주)신세계 마산점, 롯데쇼핑(주) 창원점 등 유통업체 4개소,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 차량정비사업단 등 공공기관 4개소와 대구대학교 등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그린 휠 모범기관 선정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또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스마트폰을 통해 자전거 노선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에코 바이크 투어 맵 애플리케이션(‘11.9월부터 무료 배포)의 안내 지역을 확대하는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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