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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관광공사의 소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2. 13.

외래 관광객 천만명 유치기원
K-POP 스타 총출동 ‘한류 위크 콘서트’ 성료!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한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 기원 ‘한류 위크 콘서트’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한류 열풍을 새삼 확인시키며 지난 4일(일) 성황리에 끝났다.
‘한류 위크 콘서트’는 방송인 소이의 진행으로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첫날(2일)에는 애프터스쿨, U-Kiss(유키스), 2AM, 신인가수 리더스가, 둘째날(3일)에는 김규종, G-NA, 포미닛, 비스트, 신인가수 My Name이, 마지막 날(4일)에는 씨스타, 다비치, Miss A, ZE:A, 신인가수 B1A4가 출연, 3일 내내 강원도 평창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용평돔을 채운 관람객은 3일 동안 만 여명에 달했으며, 이중 70%가 일본·중국·홍콩·대만·태국·동남아지역에서 K-POP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외래관광객으로 조사되어 K-POP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 동안 각 가수들의 무대에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이 주선되어 외래관광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외래관광객들이 향후 한국을 다시 찾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평가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은 “전세계를 들끓게 하고 있는 K-POP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설경(雪景)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외래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K-POP+동계스포츠+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수상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폰 우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이로써, 금년 2월 21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출시 직후 “모바일 앱 어워드” “이달의 으뜸앱” 수상에 이어 10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네티즌이 선정한 공공 서비스 우수 앱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1」 는 앱 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금년도에 최초로 시행된다.

 1,000개 기업·공공기관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네티즌 인기도 조사, 전문가심사를 종합하여 최종 “올해의 앱” 25개(9개 분야)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011년 12월 8일 개최된다.
3만건의 풍부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갖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출시 직후 꾸준한 네티즌의 선택을 받으며 9개월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관광공사,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우수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공기업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한다.
관광공사는 2008년부터 국내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185만 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200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여행 트위터에서는, 6만 9천여명의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한국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포털서비스인 코리안트위터에 따르면 관광공사 국내여행 트위터는 공공부문 영향력 1위, 팔로워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