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문정비조합 정기대의원 총회

통합선거 제5대 유병업 이사장 당선

인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용응)은 지난 11월 17일 인천 수림공원 웨딩홀 연회실에서 조합대의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및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김기홍 인천시의회 부의장. 소순기 연합회 회장, 박의수 차기연합회장. 박성식 전국자동차전문정비조합 연합회 회장. 박창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응 이사장은 개회선언 후 조합원 자녀 심여진 외 15명에게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고, 인사말에서 조합 고문 및 임원들 이하 조합원들께서 묵묵히 협조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조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조합은 각 조합원의 사업장이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고자 많은 노력을 할 것임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정보와 기술력을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축사에 임한 김기홍 시의회부의장 소순기, 박성식 각 연합회장은 모두 인천조합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이어 열린 제5대 이사장 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에 의하여 결정하기로 하고 투표실시결과 대의원 83명은 한국55표, 전국26표, 무효 2표로 제5대 이사장선거 결과 유병업 후보 단일후보로 대의원 83명 투표는 찬성59표, 반대23표, 기권 1표로 유병업 후보가 당선되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