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런던국제관광박람회 홍보판촉단 파견

구미주 지역 겨냥 방한여행상품 판촉활동 전개
KATA(회장 전춘섭)는 오는 11월 7일∼10일 동안 영국 런던 엑셀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1런던국제관광박람회(WTM)에 홍보판촉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KATA의 구미주 지역 인바운드 실적 보유업체 7개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KATA 판촉단은 이 기간 동안 한국관광홍보관내 부스에서 상담활동을 전개하는 등 방한여행상품 홍보활동에 임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들에 대해 KATA는 왕복항공권과 판촉을 위한 기념품을 지원하는 등 여행사의 영업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특히 KATA의 전춘섭 회장이 몸소 대표단과 함께 참가해 구미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노고 및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ATA는 지난 3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TB에도 대표단을 파견해 업체들의 현장계약 체결을 이끌어내는 활동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특히 최근 유럽지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 및 한국방문의 해, 2012 여수세계엑스포, F1 등 빅 이벤트를 활용한 방한여행상품의 활발한 판촉이 방한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