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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현대차, 유러피언 프리미엄 新중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29.

‘i40(아이포티)’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모델 ‘i40(아이포티)’의 사전계약을 22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에 선보이게 될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로 기존의 중형 세단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중형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신 모델이다.
‘i40’의 외관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헥사고날(Hexagonal,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내장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적용해 넓으면서도 품격있는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i40’의 내부공간은 SUV의 실용성을 강화해 후석 시트의 폴딩기능을 이용, 다양한 공간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후석을 모두 접을 경우 일반 중형세단 대비 3배 이상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i40’는 1.7 VGT 디젤엔진과 2.0 GDi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한 층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