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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볼보건설기계코리아, 11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집짓기' 나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10.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의 ‘2011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가 지난 1일부터 5일(금)까지 5일 동안 2회에 걸쳐 충남 대전 서구 평촌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70여명으로 구성된 ‘해비타트 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11년째 꾸준히 후원 및 참가를 하면서 참된 의미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별히 올해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그간 이어온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인정받아 KOTRA가 선정한 '진정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우수 외국기업'으로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봉사활동 현장에 KOTRA 직원 및 대전 지자체8명이 함께 파견되어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
여름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철종 차장은 “크루 리더의 지휘에 따라 직접 자재를 나르고, 톱질과 못질을 해보고, 지붕을 얹어서 집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매우 보람되고 알찬 경험을 했다.

가족과, 그리고 동료와 함께 땀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값진 시간을 보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