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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한국전문정비 협동조합 활성화 모색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26.

카포스 협동조합 대전 지부 운영진 회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업 협동조합 대전지부 강명근 지부장은 지난 15일 제3차 운영진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대전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운영진회의는 강명근 지부장, 신일섭 부위원장, 김주휴 전무, 김동수 대덕지회장 서진권 총무, 최민규 서구지회장 김훈 총무, 김정득 북부 지회장 김기성 총무, 우정일, 조합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회의가 진행됐다.
강명근 지부장은 “지금까지 협동조합 운영체제가 부실한 관계로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이 저조한 것은 임기 내에 협동조합 운영체제를 여러 방안을 모색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임원진 들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는 김주휴 전무 진행으로 출자현황에 대한 보고로 각 지회별 출자구좌수와 출자자가 사업을 폐업할시 100%로 출자금 반환은 물론 이익 배당금 지급에 대한 보고와 출자금증서 발행은 발기인 총회 시 개최 안내문과 동봉 발급하며 출자금 반환 시효 기간은 발생일로부터 2년으로 한다는 등의 보고사항이었다.
특히 천안지회 협동조합 견학을 토대로 사업 품목물류 개요와 직접물류 또는 간접물류 방식에 대한 심중한 토론이 이뤄졌다.

현재 대전지부 물품 판매 현황으로 카포스 종이컵, 플루건(향균+탈취용)이며 추가 사업으로 CARPOS브레이크액, CARPOS핸들파워유, Carpos 워셔액, Carpos 부동액, Carpos B/F Dot-4 외 방청제, 카브크리너, 슈퍼303, 그리스-원, 에어- 원에 대한 구매과정을 통한 판매 등을 심중한 사업성 토론 끝에 적극 검토 추진에 들어갔다. 이로서 대전 지부 협동조합 사업물품 종목이 크게 늘어나며 사업성 추진에 대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