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르노삼성차, ‘All-New SM7’ 8월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26.

세련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스타일 추구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남해 힐튼 리조트 (경상남도 남해군 소재) 에서 기자 시승회를 통해 <All-New SM7>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ll-New SM7>으로 명명된 SM7 풀모델 체인지 2세대 모델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다.
<All-New SM7>의 디자인 컨셉트는 ‘절제된 세련미’로 우아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을 추구하였으며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 프리미엄 웰빙사양,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70mm이상 늘어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 숄더룸을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였다.

동급최초로 적용된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와 기존 국내 준대형차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최적의 공조시스템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웰빙사양들을 적용하였으며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하였다. 또한 동급 최초로 스포츠 모드 및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여 준대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All-New SM7>은 세계 최고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하여 준대형차량이 갖추어야 할 모든 가치를 보유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라고 말하고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