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르노삼성자동차,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의미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6. 28.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공로감사패 수상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독거노인과 관계자 등 1,400여명이 참석한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부산회장 조정희)가 주관하고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안경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허원재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행사로써, 국가와 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기성 세대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아 노후 생활의 활력을 드리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이 행사를 후원해온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공로감사패를 수상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직은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남아있음을 외로운 노인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