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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옵아트로 변신한 쏘울GDI 이색 전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6. 28.

기아차 쏘울 GDI, 옵아트 예술과 만나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아이콘인 ‘쏘울(SOUL) GDI’가 옵아트(Op-art)의 대가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와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쏘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옵아트 작가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을 입힌 ‘쏘울 GDI 옵아트카’를 롯데백화점 본점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
기아차는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가 직접 작업한 옵아트 작품을 쏘울 GDI 2대에 각각 적용해 완성도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옵아트(Op-art)’는 옵티컬 아트(Optical Art)의 약자로 눈의 착시 현상을 이용해 리듬감 있고 입체적인 조형미를 느끼게 하는 시각 예술로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는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옵아트 분야 대가이다.
옵아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쏘울 GDI 옵아트카’는 6월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보이고, 7월2일부터 24일까지는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색의 공간, 빛의 시간 : 유쾌한 색과 빛 체험전’에 전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부상한 쏘울이 옵아트 거장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와 만나 새로운 예술을 창조했다”며 “예술적 감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쏘울 GDI 옵아트카를 통해 디자인 기아(Design Kia)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