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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벨로스터를 모바일로 경험한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6. 28.

현대차, 레이싱 게임 어플리케이션

살아있는 듯한 ‘벨로스터(Veloster)’를 모바일로 직접 경험하라!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고화질 모바일 레이싱 게임 ‘현대 벨로스터 HD’를 전세계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 벨로스터 HD’ 어플리케이션 출시는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기기가 급속도로 보편화 된 점에 착안,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레이싱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전략이다.
특히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 동안 현대차 브랜드와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모바일 게임은 실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사용자가 실제 벨로스터를 타고 주행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중 최고 수준인 HD(High Definition)급의 우수한 그래픽을 제공해 뛰어난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현대 벨로스터 HD’는 그린애플, 썬플라워 등 총 9가지 색상의 벨로스터와 전원풍 트랙, 도시형 트랙 등 총 3개의 트랙이 제공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벨로스터와 트랙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