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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SM7 후속모델 헤드램프 전면부 사진공개

by 교통신문 스토리 2011. 6. 18.

국내 준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사진이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량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 까지 연결되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하며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정교하게 세공 되어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을 상징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한 SM7 후속 모델 출시를 통해,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