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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F1 범시민지원협의회,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기원 시동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5. 30.

범시민지원협의회 주관 대대적 질서 캠페인
목포시 F1 범시민지원협의회가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목포시 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장성수)가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F1대회 대비 시민 친절·질서·청결 실천 운동 추진계획안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F1대회에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목포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범시민 차원의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환대서비스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6월에는 '친절·질서·청결 캠페인 및 단체별 다짐대회'와 7∼8월에는 'F1 성공개최 범시민 다짐대회' 등을 적극 전개하고 10월에는 'F1대회 성공개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31일 F1대회 범시민지원협의회와 연계하여 범시민 친절·질서·청결 캠페인 등을 적극 전개하는 등 F1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교통·숙박·문화행사·홍보 등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대회 개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F1대회 범시민지원협의회는 목포시새마을회 등 국민운동단체, 숙박·음식협회, 체육회, 관광협회 등 각계각층 단체 대표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선진시민 의식제고를 위해 자발적인 운동을 추진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