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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카포스 프랜차이즈 소비자 신뢰로 자생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5. 13.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조합 한마음 체육대회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강명근 이사장은 지난 5월 대전 제일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조합원들의 건강과 협력과 협동심을 결집시키고 조합원 가족 간에도 더 한층 우의를 돈독히 했다.

체육대회는 강명근 조합이사장을 비롯하여 내외빈 소순기 연합회장, 중구 박용갑, 서구 박환용, 각 구청장, 권선택, 이재선, 박병석, 김창수, 각 정당 국회의원, 구본우 과장, 관계공무원, 박의수 경기조합, 이희영 광주조합, 이형모 경북조합, 김주용 충남조합, 최정만 전북조합, 이사장 임채무 세방정유 전무, 강형천 교장, 조합원, 가족, 협력업체 대표 등, 8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진행은 김주휴 전무 사회로 조합기 입장에 이어 강명근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강명근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과 가족, 연합회장, 모든 내 외빈, 의 참석을 감사드리고 행사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조합 임원진, 각 지회 지회장에게도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대기업의 체인점 운영, 오픈되지 않는 공유 진단기, 이로 인한 소비자불편 을 가중 시켰으나 대기업과 대동한 카포스 정비프랜차이즈 참여로 자생력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내빈들의 뜻 깊은 체육대회를 축하한다는 축사도 이어졌다.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발랄한 춤 솜씨로 치어리더들의 응원 속에 조합원들의 배구와 족구경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피라미드 릴레이, 넷이서 한마음, 퀴즈대회, 카포스 몸짱 선발대회, 가족, 어린이가 함께하는 넷이서 하나, 움직이는 농구대, 협동탁구, 풍선캔디 만들기, 구름다리 굴리기, 막판 뒤집기, 등 다양한 경기종목의 경기가 펼쳐 질 때 마다 박수갈채와 응원의 함성소리는 경기 내내 운동장을 뜨겁게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유성구 지회가 1위, 서구지회 2위, 동구 지회 3위, 중구지회 4위, 대덕구 지회 5위, 북부지회 6위, 순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