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폐자원수집협, 대전지부장 취임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5. 13.

김용택 지부장, 회원권익 최선다짐


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대전지부 사무실 개소 및 김용택 지부장 취임식이 지난 2일 대전시 대덕구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취임식행사에는 김용택 지부장을 비롯하여 임장기 중앙연합회 사무총장 박창환 사무국장, 심현영 시, 의회부의장, 관계부서 공무원, 김창수 국회의원, 타 시, 도 지부장, 회원, 내 외빈 등 80 여명이 참석하여 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제7대 지부장에 새롭게 취임하는 김용택 지부장은 제5대 지부장 직을 역임하기도 했던 지부운영체제에 밝다. 김용택 지부장이 제7대 지부장을 다시 맞게 된 것은 대전시 지부가 제 6대 지부장의 임기 중도 사임으로 인하여 2년 여간의 지부운영체제가 중지 된 상태였다.
김용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지부운영기능이 오랜 동안 마비상태로 당국의 행정지침전달은 물론 법적 규제사항 등 홍보 미흡으로 인하여 사업자들의 불편과 관계당국의 지도체계에도 원활치 않아 회원사들의 불이익을 초래하는 사항 등에 많은 문제점 들을 폭 널은 지부운영체제를 통하여 회원사들의 사업 원활을 도모하고 권익 보장에도 최선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용택 지부장은 회원사들의 협력과 단합, 결집을 위해 힘 있는 지부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새로운 임원구성을 편성했다.

지부장 김용택(대명자원), 고문 최용선(용훈상사), 부지부장 김순동(하나자원), 총무 권오경(한국연합), 동구지회장 지호식(무궁화자원), 중구지회장 박명자(일동자원), 서구지회장 조순식(대동하이메탈), 유성지회장 이재민(행운철스크랩), 대덕구지회장 남택연(곰두리자원), 감사 정상순(대금 금속), 사무국장 박창환, 이처럼 새로운 지부를 구축하기까지에 공로가 가장 많았던 권오경(한국연합)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