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환경 정비기기]

-배터리 재생 “키파워 엑스-프로”

-카툴스, 업소수익과 환경보호 최적
자동차 환경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문제는 세계 많은 전문가들의 주요 연구 과제중 하나이다.
최근 카툴스(대표이사 황강연 http://www.cartools.co.kr)가 배터리의 충전 전압 전류를 최상으로 가공시켜 충전 효과를 극대화시킨 “키파워 엑스-프로” 선보이면서 정비업계 수익창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키파워 엑스-프로”를 사용해본 정비업소에 따르면 “폐배터리는 그냥 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폐배터리를 재생해 운전자의 부담도 덜어주고 환경과 업소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한다.
이번 카툴스가 출시한 “키파워 엑스-프로”는 새 배터리에 가까울 정도의 놀라운 배터리 재생 충전기능은 물론이고 충전 및 복원과정에서 장비의 과열감지, 충전속도 조정 기능, 배터리 셀 단락, 비중 불균형, 심각한 황산화 현상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터리는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방전(discharge)작용과 전기적 에너지를 화학적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충전(charge)작용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배터리(납축전지)는 묽은황산(H₂SO₄) 전해액에 담긴 해면상납(Pb)과 과산화납(PbO₂)의 두 전극으로 구성되어 전지 반응을 한다. 이 과정에서 방전 시 황산염(sulfate,SO₄)이 극판과 결합하여 물이 생성되어 비중이 낮아지고, 다시 충전 시에는 결합된 황산염이 전해액으로 돌아와 비중이 높아지게 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키파워 엑스-프로”는 충전시 배터리 극판의 황산염을 잘 빠져나오게 해 새 배터리에 가깝게 만드는 원리이다.
카툴스 최영언 부장은 “키파워 엑스-프로”는 배터리 충전시 황산염을 이온화시키는 최적의 진동파를 만들어 충전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원리로 폐배터리 재생에 탁월한 장비이며, 정비업소의 수익증대를 위해 다양한 부가기능이 내장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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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