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절감, 주차료 50% 감액
요즘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저공해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저공해자동차 이용시 서울시내 13,965개 공영주차장 주차료 및 남산 1ㆍ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자동차를 구매ㆍ사용하면 등록시 최대 170만원의 세금 감면과 연간 약 102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구아미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자동차 구입시 세금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저공해자동차를 선택하여 서울의 대기질 개선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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