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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정비업 이익창출에 중점 두고 사업추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2. 15.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성식)은 2011년 1월 15일 고려청자의 고향 강진 궁전문화원에서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곽진순 회장과 임원, 박성식 조합이사장과 임원 및 대의원, 협력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성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새전남 정비조합은 정비인의 권익보호와 정비공임의 현실화, 카드요율의 인하 등 경제적 이익창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진순 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자동차전문정비업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정부단체와 함께 개선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전국연합회의 회원사와 함께 뭉쳐 우리 조합원들에게 경제적 사회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각종 포상을 했는데 특히 박성식 이사장이 사비를 출연해 학교와 자치단체에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 전남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