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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국내여행의 새 시대를 활짝 엽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2. 15.

내나라여행박람회, 소셜네트워킹 등 뉴미디어 마케팅 강화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최장 9일에 이른 지난 설연휴는 먼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구석구석 여행족’부터 호텔, 리조트 등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도심 여행족’까지 한층 진화된 국내여행의 양상을 띄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이처럼 연휴로 즐길 수 있는 날이 많다.

이에따라 한 장씩 넘기는 달력에 새로운 국내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제공되는 ‘지역의 관광축제’인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색다르게 변신을 한다.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C, D1홀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한층 강화돼 관람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내나라여행박람회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페이스북 친구를 맺으면 시시각각 박람회와 관련된 이벤트 정보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국내여행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 박람회에서 여행상품을 미처 구입하지 못했다면 내나라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5개 구석구석 공식여행사의 국내여행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던 기존 박람회의 틀을 깨고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든 관람객과 참가단체를 이어줄 수 있는 국내여행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된 것이다.

입장권은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문의는 2011 내나라여행박람회 사무국 (02)6000-8150, 1109 으로 하면 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