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검사정비 사업조합 (이사장 박창호) 는 구랍 23일 인천 소재 영빈관에서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제 37차 2010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박창호 조합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나간 한해는 우리정비 사업자들에게는 무척이나 힘겨웠던 한해였다고 말하고 그래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자동차정비 수가문제를 국토해양부와 보험사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했었고 그 힘으로 우리는 만족하지는 않지만 국토해양부로부터 우리의 소원이던 자동차 정비수가 가 조정이 되어 다소나마 사업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오직 우리 정비사업자들의 힘이 집결 되었던 결과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단합의 힘을 모아 정당한 자동차 정비 수가를 받아 내도록 하고 더 이상 보험사들의 횡포에 굴 하지 말고 당당하게 권익을 보장 받도록 더욱 힘을 모으자고 하면서 조합 이사장으로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하고 상정된 회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 충분한 토론 후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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