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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TNT, 울산지역 주민 위한‘사랑의 쌀 전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21.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대표 김종철)가 지난 10일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TNT 울산사무소 개소식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울산 북구청을 통해 울산 지역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TNT코리아는 지난 8월 2일 IT융합 거점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의 항공 특송 수요에 대처하고자 울산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고객에게 전세계 200여 개국에 빠르고 안전한 픽업 및 문전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NT 영남 지역 영업 총괄 이임규 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화환을 대신해 쌀 화환을 받았다.

앞으로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로 자동차, 조선, 섬유, 화학 등 울산 지역 주력산업 성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TNT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TNT 영남 지역 영업 총괄 이임규 부장 및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기부한 쌀은 북구 관내 지역 아동센터 10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TNT 영남 지역 영업 총괄

     이임규 부장(왼쪽)과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오른쪽)

 

/ 이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