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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충남검사정비 주관선 이사장 재 당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20.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주관선 현 이사장이 제 11대 이사장으로 재 당 선 되었다.
충남조합은 지난 16일 11시 30분부터 충남 공주시 금흥동 소재 충남자동차 교육 연수원 대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거 투, 개표와 감사 당선 축하 행사를 개최 했다.

임시 총회의 주요 관건인 이사장 선거는 11시 30분에 두 후보의 정견 발표가 이뤄졌고 12시 10 분경부터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투표 선언으로 투표가 시작 됐다. 총유권자수 230명중 과반수이상인 147명이 참여하여 1명의 기권으로 146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투표는 12시 30분경 종료되어 10분후인 12시 40분에 개표가 시작됐다.

60대 60표까지는 두 후보가 박빙을 벌이는 긴박감을 연출했으나 83대 63의 20표차로 주관선 현 이사장이 영광에 제 11대 이사장으로 당선 됐다.

주관선 이사장은 정견 발표에서 여러 가지의 공약과 실천된 과업을 말 했으나 무엇보다도 임기 내 이루지 못한 과업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재당선을 호소 한 것이 유권자들의 판단에 결정적 이슈가 된 것으로 풀이 된다. 이로서 주관선 이사장은 재임기간동안 조합원과 조합을 위하여 다시 한 번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됐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