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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구검사조합 이사장 선거 26일 확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6.

 

등록금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
대구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이성구)은 지난 9일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이사회를 개최했다.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는 이사 전원이 참석, 제10대 이사장 선거에 필요한 임원선거관리규정 변경 안건과 소형정비업 총회 구성원 선임권을 상정해 처리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이성구 대원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와 위원은 정용묵 영화모터스 대표, 김진도 팔달공업사 대표, 박천수 북대구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 김영수 대건자동차징비공업사 대표 등 4명을 선임햇다.
임원선거관리규정 변경은 기존 입후보자 등록금을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선거공고일은 7일간으로 결정하고 후보 등록은 2일간, 선거일은 오는 11월26일에 대구 알리앙스 예식장 4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실시키로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