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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교통안전공단 초일류경영 자문위원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6.

초일류 아이템의 추진내용 검증 및 발전방향 논의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 중인 12개 초일류 아이템의 추진내용을 검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초일류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 임직원 171명이 참여한 공단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전사워크숍을 개최하고 Bottom-up 방식의 민주적 선정과정을 거쳐 12개 초일류아이템을 정한 후 공단 운영에 이를 적극 반영, 추진해 오고 있다.
초일류 아이템은 유연근무제, 검사소 행정인력 아웃소싱, 전직원 연봉제 도입, 개인 탄소포인트제 도입 등 정부 시책을 반영, 공단 경영을 효율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12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정상호 이사장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자문위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하여 공단이 명실상부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