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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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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

아시아나, 국내 최초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선보여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지난 27일(수)부터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기내 좌석배정 및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런칭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시아나 고객들은 국내선 예약 및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후에 원하는 기내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좌석배정 완료 후 발급되는 QR바코드를 통해 김포, 제주 등 6개 국내선 공항에 설치된 탑승권 자동 발급기에서 간단하게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는 11월 중순에는 본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국제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국내선 예약 및 항공권 구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10월 27일부터 안드로이드폰 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한달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 구입 및 탑승을 마친 고객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