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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핑크리본 희망 메시지로 물드는 10월 하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11.

 

 

“핑크리본의 희망메세지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드립니다!”
‘하늘의 핑크리본 전도사’ 대한항공이 에스티로더와 함께 유방암 예방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퇴치 및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유방암 인식 향상의 달’ 인 10월을 맞아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인천, 김포를 비롯 국내 전 공항지점의 여직원과 객실 여승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전 공항과 기내에서는 여직원들이 유방암 예방캠페인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착용하고 여성승객들에게 유방암 자가진단카드를 배포하는 한편 기내지인 모닝캄과 비욘드에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기사 및 광고 게재와 함께 각종 관련행사 참여 등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월 1일에는 대한항공 사내모델로 활동 중인 여승무원들이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유방암 예방 캠페인의 상징인 핑크리본 배지를 달아주고 자가진단카드를 배포하는 ‘희망 메시지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