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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헤스본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 큰 호응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4.

 

최고급 제품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 극찬
대한민국 자동차정비기기 글로벌 업체인 헤스본(대표이사 김성회 www.heshbon.com)이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최대의 자동차부품전시회(2010 Automechanika) 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헤스본이 그 동안 고급화 전략에 따라 준비해 전시 출품한 2주식 리프트 HL-26D, HL-27D는 가격대비 높은 성능에 관람객 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압동조방식이 적용된 HL-32X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수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수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휠얼라인먼트 정비용 대형 시저스 리프트 HL-52N은 유럽 고급 시장 및 미국, 아시아 시장까지 고른 관심을 받았다. 또한 CCD 무선형 휠 얼라인먼트는 독일에 수출 거점을 두고 서유럽 주변 국가 및 동유럽, 러시아 등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종합 정비기기 판매 업체인 이태리 R사와는 리프트를 포함한 5종의 리프트 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

그 동안 거래 업체인 프랑스 P사 등에는 최근에 CE를 획득한 HL-35S, HL-32X, HL-52N등을 추가로 수출하게 되었다.
헤스본 성주승 기획실장은 “이번 전시회 결과를 토대로 독일 카콘과는 휠얼라인먼트 독점 계약 이후 리프트 군에 대해서도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며 독일을 거점으로 하여 주변 3개국(스위스, 폴란드, 오스트리아)외에 전 유럽으로 서비스 및 판매망을 확대하는 협력방안을 긴밀히 추진 중이다” 라고 말하고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CCD 무선형 휠 얼라인먼트는 독일에 수출 거점을 두고 서유럽 및 동유럽, 러시아 등에 교두보 마련했다는 점에서 시장개척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