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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F1대비 도시 곳곳 산뜻하게 단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8. 17.

목포시,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 이미지
목포시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앞두고 도시 곳곳을 단장하며 본격적인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목포IC ~ 하구둑 경계까지 이벤트화단, 가로등주 꽃걸이 및 중형 꽃탑을 설치하고 제일중 ~ 항만청사거리와 동아아파트사거리 ~ 도청입구 사거리에 대형화분(95개)을 배치하면서 자연이 함께 숨쉬는 도시 이미지 조성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도 2호선인 청호대교 ~ 만남의 폭포까지 중앙분리대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편 금년 3월부터 주요 진입로에 황금사철 등 15,300주를 식재 1.5km의 수벽을 조성하였고 석현동 구)검문소 교통섬과 임성사거리 교통섬에 신규 꽃동산을 조성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는 F1대회기간 평화광장, 하당 십자형 도시 숲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이벤트 화단 및 포토 존을 조성하여 새로운 공간창출과 도시이미지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푸른 목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