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조합 등 속속 연합회 탈퇴
지난 7월 27일 교통회관에서 (가칭)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창립식이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울검사정비조합, 경기검사정비조합, 경기검사정비1조합, 광주검사정비조합이 참여했다.
최근 인천검사정비조합과 강원검사정비조합까지 참여한다는 입장 이여서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참여할 강원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문 철) 회원사에 따르면 전국연합회가 그 동안 정부의 정비수가 공표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또한 연합회에 대한 불신에 대해 도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동의절차를 밟았으며 현재로선 새로운 단체의 합류가 기정사실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가칭)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에 속속 지방 단체가 합류해 갈 것으로 보여진다.
/ 신원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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