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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창원시 버스정보시스템(BIS) 확충 정시성 구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7. 27.

창원시(시장 박완수)는 2010년 하반기에 버스정보시스템(BIS) 미 구축된 진해지구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확충하여 버스의 운행상황을 실시간 으로 파악 도착예정정보, 노선정보 등 유용한 대중교통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 20여 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버스정보시스템(BIS)을 2005년부터 설치하여 시내 주요 승강장 458개소에 설치되어 버스정시성확보에 기여하였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유무선 통신장비와 위치추적장치(GPS)를 이용해 버스위치, 운행이력, 도착예정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한 후 운전자, 정류장 대기승객에게 실시간으로 버스운행 정보를 알려주는 최첨단 교통시스템이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 및 PDA를 통한 시내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해주는 Mobile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대중교통이용시민의 편의를 한층 증대시켰다. Mobile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창원시 윙크번호(2120)를 누른 뒤 이동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버튼을 클릭해 서비스화면에 접속하면 버스현재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경남 정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