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서포터즈 고려청자와 함께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 점검 및 모니터링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4개국 주한 외국 대사를 포함한 6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17일 강진청자축제 개최지인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을 둘러보고 관광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관광 서포터즈의 이번 강진군 방문은 올해에 개최되는 2010강진청자축제 행사현장인 강진 지역을 현지 관계자들과 모니터링하고 2010강진청자축제 홍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주한외교사절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하여 청자문화의 보고인 강진군의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참고로 한국관광서 포터즈는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문단 성격의 네트워크이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