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교육, U-Tube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동영상 서비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용 동영상 서비스를 지난 7월 12일부터 시작했다.
미취학 어린이 또는 교수자(학부모, 교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했다. 
동영상 콘텐츠는 PC에서 재생이 가능한 wmv 파일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접속하여 재생이 가능하도록 mp4로도 제공된다.  
콘텐츠는 총 3종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교육 주제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내용과 시간은 ‘1. 교통안전 표지판 배우기(1:32), 2. 버스 안에서 교통안전 (1:03), 3.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1:24)’로 구성되어 있다.
게재 위치(URL)는 (http://www.youtube.com/(유튜브))이고, 검색태그를 ‘어린이’, ‘교통안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표지’, ‘횡단보도’, ‘버스안에서’로 설정하여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교육용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