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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나의 작은 행동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7. 20.

 

인천시 저탄소 녹색생활 특집 현장 캠페인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 재해가 빈번한 시대에 시민 모두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코도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지난 1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길병원 4거리 특설 무대에서 인천시와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 TBN 인천교통방송(FM 100.5mhz)이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방송이 실시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박우섭 남구청장 등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 서주원 대표 등 교통 유관기관 과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공무원 등 약 8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와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인천시 이상익 환경녹지국장과 인천발전연구원 윤하연 도시환경연구실장, 인천대학교 토목공학과 최계운 교수 등이 출연해 인천시의 기후변화정책과 세계 각국의 친환경정책, 인천시의 녹색생활 확산방안과 일상에서 이산화탄소 감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에코도시 인천만들기에 시민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 테너 이한, 가야랑, 썸타임즈가 아름다운 지구사랑 노래를 들려주고 시민대표의 녹색생활실천 선언문 낭독과 친환경운전 10계명 지키기 홍보물 배포,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운동 등을 통해 2010 저탄소 녹색 세상의 시작을 알렸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면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 이번 「2010 저탄소 녹색생활 현장 캠페인 방송」은 FM 100.5mhz를 통해 지난 15(목) 오전 7시부터 2시간동안 인천과 부천에 생방송되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