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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인택시 제27주년 창립기념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7. 20.

 

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사장 양영석)이 지난 7월 14일 인천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7주년 창립기념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유병우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양영석 이사장, 각 시·도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가족등 2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인천조합 양영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익사업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우리 스스로의 끊임없는 변화를 통하여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노력하며, 안전하게 운행함으로 승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인천 개인택시가 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유병우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인천조합 27주년을 축하 하고, “인천조합이 27살 청년이 되기까지에 수많은 난관과 고통을 모두 극복한 결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참여와 투철한 봉사정신의 결과다.”고 하고, “택시영업환경이 악화된 상태인 지금, 우리 조합원들은 대곡객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국민이 기대하는 안심택시, 친절택시, 법준수택시로 탈바꿈하는 길이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하자.”라고 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