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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29.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볼거리 풍성!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이색적이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정비 기능 경연대회
전시 기간(7월 1일~7월 4일) 중 마지막 날인 7월 4일에 전시장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자동차 정비 기술인의 정비 기술 향상과 정비 기술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국내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자동차 정비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의 평가를 각 항목별로 평가해 심사하여 종합적인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최고의 자동차 정비 기술인들의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전국 자동차 외장관리 기능 경기 대회
전시 기간 중인 7월 1일, 2일에 코엑스 전시장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가 주최하며, 전국 최고의 자동차 외장관리사의 기술을 겨루어 최고의 외장관리사를 뽑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내 자동차 외장관리사의 사기진작과 외장관리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목적을 한다.
이외에도 ▲슈퍼카, 튜닝카 전시 ▲튜닝카 페스티벌 ▲틴트-오프 코리아(Tint-Off Korea) 컨테스트 ▲자동차 튜닝문화 포럼 ▲제 8회 레이싱 퀸 선발대회 ▲카오디오 특별관/ dB드레그 레이싱 ▲멀티미디어관 ▲경품행사 등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