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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화물 교통사고처리 편리하고 신속해 진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28.

화물공제, 사고현장출동 24시간 확대 서비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사장 : 박응훈)은 급변하는 보험시장의 환경에 대응 야간 교통 공제사고에 신속한 24시간 확대 서비스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이 같은 대응 체제 구축은 조합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을 위해 현장출동 전문업체인 마스터자동차관리(주)와 업무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야간사고접수 및 현장출동 서비스를 작년 3월 1일부터 실시했다. 또한 금년 3월 1일부터는 주말(토, 일요일), 공휴일 24시간 전일 사고접수 및 현장출동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차주 및 운전자들의 사고 발생시 어려움(과실경합, 보험 가입유무 확인, 사고처리 방법 등)을 해소하였으며, 동 서비스를 이용한 차주 및 운전자들은 신속한 사고처리가  화물차량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 해주는 획기적인 제도라는 평가다.
특히 화물자동차공제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사고현장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오는 7월 1일부터 평일 주간에도 사고현장출동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동 서비스가 시행 되면 24시간 사고접수와 사고현장출동 체계를 구축한다.  평일 주간 사고현장출동을 위해서는 화물공제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발생시 현행과 같이 계약지부에 사고접수를 하면서 사고현장 출동 요청을 하면 평일 주간에도 사고현장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부 연락처를 모를 경우 전국 어디에서든지 1577 - 8278로 연락하면 24시간 사고접수 및 현장출동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24시간 사고접수 및 현장출동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사고현장출동으로 선진화된 보상 지원 서비스 지원 구축, 적극적인 초동조사 구현 (타사와 과실경합 사고 시 유리한 위치 점유) 및 조합원뿐만 아니라 피해국민에게 질 높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의 대외 이미지 및 공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