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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국민의 바닷길 해양경찰이 지켜드립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6. 14.

여름 성수기부터 1추석연휴까지 집중홍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해양레저 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6월부터 여객선, 유ㆍ도선 및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해상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해양레저 활동과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객선, 유?도선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일부 사업 종사자와 이용객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해양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 청은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 추석연휴까지 여객선터미널, 유ㆍ도선 선착장, 파ㆍ출장소 등 다중 이용객이 집중되는 장소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전광판을 이용한 홍보활동으로 효과를 제고시키는 한편, 「해양긴급신고 122」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여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ㆍ사고와 범죄 신고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강원 진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