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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5. 11.

5월 이색 시승 이벤트 진행

크라이슬러는 본격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전국의 고객을 위한 이색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라이슬러는 5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전시장을 벗어나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시승 캠페인,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를 운영한다.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는 고객이 직접 인근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예약을 통해 시승을 진행하던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시승 및 상담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시승 이벤트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드라이빙 카페’를 통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곳곳의 고객들을 직접 찾아감으로써 따로 시간을 내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예약 후 시승을 기다리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존 딜러 네트워크의 인근에 거주하지 않는 지역 고객들에게도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콘도, 백화점, 요트클럽, 골프장, 아파트, 유명 카페 밀집 지역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크라이슬러 드라이빙 카페는 차량 전시 공간과 시승 고객들을 위한 고객 라운지 등을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마련해, 고객들이 마치 카페에 온 듯 편안하게 쉬면서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을 할 수 있는 움직이는 ‘미니 전시장’ 의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드라이빙 카페에서는 영업사원이 제품 설명과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신청을 통해 원하는 차종을 직접 타고 체험해 볼 수 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