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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볼보트럭코리아, 창녕사업소 오픈!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13.

경남 서부지역 고객에게 보다 신속, 편리한 서비스 제공

세계적인 트럭메이커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법인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민병관)가 지난 6일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신규 사업소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창녕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에서 제시하는 표준 규격에 따른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여 트럭 구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구입 등 각종 업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창녕을 비롯한 경남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운 볼보트럭 창녕사업소는 숙련된 정비 인력들이 상주하여 항상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볼보트럭 만의 선진화, 차별화된 고객 지원 시스템을 선보여 나갈 것이다. 또한, 사업소 내에 휴게실과 샤워실, 고객 전용 라커 등 각종 편의 시설들을 구비해 사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차량 정비 시간 동안 집에서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이번 창녕사업소 오픈을 통해 경남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을 둔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와 숙련된 기술진,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