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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루프트한자, 라운지에 맥주 가든 인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13.

 

뮌헨공항 세계 최초로 비어 가든 라운지개설
루프트한자(한국 지사장 크리스티안 쉰들러)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뮌헨 공항 터미널 2의 비즈니스 라운지에 세계 최초로 비어 가든 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이제 루프트한자의 승객들은 뮌헨 공항 제2 터미널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독일 전통 맥주를 마시며, 바바리안 전통 비어 가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비어가든은 총 1,100 평방미터의 면적에 3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뮌헨 공항 터미널2의 쉥겐 출발 지역 게이트 G에 위치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비어 가든에서 뮌헨의 유서깊은 프란치스카너 맥주 양조장의 독일 전통 생맥주를 바바리안 프리첼과 함께 제공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