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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미쓰비시모터스, ’랜서’ 비교 체험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30.

’Standard No. 1’ 모델로 포지셔닝

미쓰비시모터스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MMSK(대표이사:최종열)는 지난 22일 2,000만원대 2.0급 수입세단시장의 유일한 모델인 랜서(Lancer)의 상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Standard No. 1 랜서 골프치다’ 비교체험회를 개최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라는 점에서 자동차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본기’라는 점을 마케팅컨셉으로 잡고, 엔트리(Entry)수입세단으로서 기본기에 충실한 랜서를 대표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2,000만원대 수입차시장에 대한 년간수요가 약 2,000대 수준임에도 경쟁력 있는 모델의 부재로 시장수요가 이탈하는 상황을 주목하였다.

 미쓰비시모터스는 Entry수입차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수요창출을 위해 지난 1월 2010년형 랜서를 출시하였고, 2010년형 랜서는 2,000만원대 엔트리수입차시장에서는 유일한 2.0급 수입세단으로 기본기가 충실한 ’Standard No. 1’ 엔트리수입차로 자리매김되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충실한 기본기가 필요한 스포츠인 골프와 엔트리수입세단으로서 기본기가 충실한 랜서를 접목시켜 비교체험행사 명칭을 ’ Standard No. 1 랜서, 골프치다’로 정했다.

이를 통해 엔트리수입차로서 랜서가 갖고 있는 자동차의 기본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비교체험대상차종을 엔트리수입세단의 디젤 대표모델인 폭스바겐 골프로 설정하고, 엔트리수입세단의 가솔린 대표모델인 랜서와 디젤 대표모델인 골프와 직접비교를 통해 소비자들이 랜서의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