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사업선정...18억 투입해 시설확충
전라남도는 구례관광특구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관광기금 9억원을 포함해 총 18억원을 투입, 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콘텐츠 보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은 한국 방문의해를 맞아 관광여건 및 붐 조성, 저탄소 및 에너지 감소 관광자원 개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지역의 특성과 고유 역사문화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과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구례를 비롯해 속리산, 아산온천, 무주, 경주 등 전국 5곳에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지리산온천지구 문화공연 야외 상설공연장 설치 1개소 ▲온천관광지 상가 간판정비 96개소(산동면 일원) ▲화엄사 상가지구 반달가슴곰 탐방로 설치 200m ▲지리산 스토리텔링 산동애가 공연물 제작(콘텐츠개발)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탐방로 인도교 설치 50m(화엄사 주차장∼복원센터 간 인도교 설치) 등이다.
/ 전남 정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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