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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안전 초대석 / 이재영 교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30.

 

 

안전 초대석 / 이재영 교수(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이사장, 현 원광보건대학 경호스포츠과 교수)

 

ASS “청소년 지킴이” 본격가동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
최근 스쿨존 내 어린이 청소년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3월 개학시기에 맞추어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이사장 이재영)가 등,하교 시간에 범죄예방위원들을 배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특히, 학교주변의 교통위험요소들을 조사 관계기관에 시정, 개선요청과 함께 교통환경신문에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기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이재영이사장은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총재로도 활동하고 있어 전국에 750개 지부도장관장들과 함께 도장차량에 “청소년지킴이 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영 이사장은 그동안 청소년유해화경개선 캠페인과 학원폭력근절활동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돕기 쌀기증 행사들을 개최하여 여러차례 TV방송과 신문에서 소개되어 왔다. 현재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청소년보호위원장으로도 재직하면서 “청소년의 영원한 지킴이”로 자타가 공인하는 청소년문제 전문가이다.

또한 이 이사장은 현재 원광보건대학 경호스포츠과, 전남과학대학 무도경호과 교수로서 후진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이사장은 행후 발전방향과 안어린이 교통안전문제에 대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3월 새 학기가 되면 급증하기 시작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은 평소 잘못된 습관과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어른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되어왔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보행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고 “우리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의 모든 범죄예방위원들은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문제를 최우선의 목적사업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교통안전문제와 더불어 학교주변에서 일어나는 학워폭력근절, 범죄예방 활동을 전국적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환경과 범죄예방을 위해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재영)와 교통환경신문(발행인 정화순)은 오는 31일 상호간에 업무협정을 맺기로 하고, 어린이교통안전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