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IT 융합거점 “차량IT혁신센터”
지식경제부는 지난 25일, 자동차와 IT융합 기술혁신을 선도할 「차량IT혁신센터」제2기 회원사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90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기술적으로 우수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제안한 기업들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주로 소프트웨어와 네비게이션 분야의 유망기업으로, 자동차IT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려는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마크애니, 오비고코리아, 셀리지온, 아이디미디어, 디지털아리아, 디코인, 크로시스 등 총 8개사이다.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향후 자동차IT 융합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량IT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서 시장진출에 이르기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IT혁신센터」의 우수 결과물은 2011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전시하게 되며, 현대기아차의 차량양산 계획에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 서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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