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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본지 MOU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6.

어린이 청소년 치안, 교통안전 걱정 “끝”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문제와 학원폭력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이하 ASS,이사장 이재영)는 본지와 지난 3월 31일 어린이 청소년 범죄예방과 교통환경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정은 ASS 중앙본부에서 이뤄졌으며 이재영 이사장과 황정태 전무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협정식은 앞으로 두 기관이 청소년 교통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ASS 이재영이사장을 교통환경신문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신문사에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기사를 제공, 연재키로 했다.
이재영이사장은 " 어린이 교통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주변에 ASS 범죄예방위원들과 경호원들을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학교주변 폭력예방과 학원폭력근절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교통환경신문과의 업무협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를 전국 800여개의 지역 청소년지킴이 도장들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SS 이사장이자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로 재직 중인 이재영 이사장은 그동안 경호무술지부도장관장들과 도장을 범죄예방위원과 "청소년지킴이도장"으로 지정해 오면서 학원폭력근절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전국에 800여개의 지역 청소년지킴이 도장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