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날아드는 세계 명품도시 깨끗한 하천
인천시(시장 안상수)의 세계 물의 날 행사가 지난24일 인천중소기업전시장에서 공무원, 인천해병 바다살리기협회(회장 이덕희) 및 시민 등 1천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물 관리에 공헌이 큰 유공자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 후에는 연수구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함께 자연형 생태하천정화활동 및 야생조류 먹이주기, 승기천내 꽃길조성 등 부대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매년 행사에 참석하는 사단법인 인천해병바다살기협회 이덕희 회장은 인천의 하천이 이제 자연 생태하천으로 변모되고 철새가 날아드는 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뿌듯하고 인천이 세계 명품 물 도시로 다시금 자리잡아 누구나 찾고 싶고 정주하고 싶은 인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사업소에서는 행사장과 부평역, 주안역에서 인천 미추홀 참물 PET병 3,000개를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음행사를 가졌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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