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델파이 제네바 모터쇼 기술력 돋보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다수의 차량들에 델파이가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클린 디젤 시스템에서부터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에 이르기까지 델파이는 운전자들이 환경파괴를 줄이면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주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델파이의 다중 모드 전자 스캐닝 자동차 레이더 (ESR) 는 충돌 경고시스템, 제동지원시스템,  제동 지원 시스템이 장착된 충돌 경감 시스템을 구현시켜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 시켰다.

경쟁사의 다른 레이더 제품들과는 달리, 델파이의 다중 모드 전자 스캐닝 레이더 (ESR) 은 두 가지 모드가 동시에 측정 가능하다. 효과적인 물체 감지 시스템으로 ESR 의 장거리 감지 기능이 정확한 거리와 속도 데이터를 측정하는 동안, 광폭, 중거리 감지 기능은 옆 차선으로부터 끼어드는 차량의 감지뿐만 아니라 차량 주변의 보행자와 다른 차량까지도 감지한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포드  C-Max 와 Volvo S60 에 장착된다.
특히 델파이는 또한 공조시스템을 공급하여 차량의 성능, 내구성,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오펠  Meriva, 포르쉐 Cayenne, 폭스바겐 Touareg 에 델파이의 HVAC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