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문정비조합 전국 최우수조합 선정

 

2010년을 “하나로 가는 해” 지속 추진
경기전문정비조합이 지난 2월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외빈 초청 없이 조합 대의원.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09년 결산 결과 보고 및 승인에 관한 건과 2010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승인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0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조합원 수 확대운동 지속적 추진 ▲“하나로 가는 해” 지속 추진 ▲전 조합원 DB 구축사업 추진 ▲의식개혁 교육 지속적 추진 ▲현장 파견형 정비교육 강화 ▲내실 있는 직무지도 추진 ▲CARPOS 공동구매 사업 확대 및 활성화 추진 ▲긴급 출동 콜센타 운영에 따른 사전 준비 등을 포함 14가지 항목으로이루어져 있다.
특히 오는 3월 21일은 경기전문정비조합 창립 10주년이 되는 날로 경기조합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문매체에 홍보를 실시하고 조합원들에는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외적으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 및 지회 사무직원 공휴일로 지정하고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제6대 감사 2인 선거를 실시했는데 4인의 후보 중 성명식 전 수석부이사장을 수석감사로, 이상호 전 용인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 이동기 기자